"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아요" 여러분의 꿈을 위한 두 번째 출발선

문이재
2025-01-20
조회수 129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지금 시작해도 괜찮을까?" 스무 살의 패기 넘치는 도전도 아니고, 서른이 넘어서도 망설이다 이제야 한 발 내디딜까 하는데… 과연 이 길이 맞는 걸까?


어릴 때는 시간이 많다고 생각했어요. 마치 무한정 주어진 것처럼요. 하지만 어느새 30대, 40대가 되고 나니 "내가 뭔가 새롭게 시작하기엔 너무 늦은 건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들더라고요.


그런데 세상을 들여다보면 "늦었다" 라는 말은 핑계일 뿐이라는 걸 깨닫게 돼요. 늦었다는 건 없어요. 우리가 스스로 포기할 때만 늦어질 뿐이에요.


"늦었다"는 말은 틀렸어요

오프라 윈프리는 어린 시절 가정폭력과 가난을 이겨내고 31살에 '오프라 윈프리 쇼'를 시작했어요. 그 프로그램이 단번에 성공한 건 아니었어요. 하지만 그녀는 매일 더 나아지고자 했고, 결국 미국을 대표하는 여성 방송인이 되었죠.

맥도날드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키운 레이 크록은 50대 중반에 맥도날드를 인수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어요. 그의 성공이 빨랐나요? 아니요. 하지만 그가 시작하지 않았다면 오늘날의 맥도날드는 없었을 거예요.

KFC의 창립자 할랜드 샌더스는 60대에 창업을 했어요. 많은 사람들은 60대면 은퇴를 고민하는 나이라고 말하지만, 그는 오히려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고, 그 결과 KFC는 전 세계로 퍼져 나갔죠.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출시한 나이는 52세였고, 데뷔 서클스는 73세에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받았어요. 이들의 공통점이 뭘까요? "이제 와서?"라는 생각 대신 "지금부터!"를 선택했다는 점이에요.


"내 나이에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 거예요.

"지금 시작해도 괜찮을까?" "내가 이걸 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 "이제 와서 뭘 새롭게 배운다고 달라질까?"


저도 그랬어요. 40대의 문턱에서 저 자신에게 물었어요. "연 매출 1,000억의 사업을 정말 할 수 있을까?" 


사실 저는 "너는 안 될 거야" "너는 늘 그 모양이야"라는 말을 너무 많이 들었어요. 그런 피드백들로 스스로도 믿지 못했어요. 무언가를 시작해도 늘 불안했고, 완벽하게 준비해도 두려움은 사라지지 않았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깨달았어요. 지금까지 나를 못 믿었던 시간들이 오히려 나를 더 늦게 만든 게 아닐까?


심리학적으로 보면, 우리는 익숙한 패턴에 안주하려는 경향이 있어요. 이를 ‘인지적 고착(cognitive fixation)’이라고 하는데,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도전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다 보니 그 자체를 두려워하는 것이에요. 하지만 뇌과학에서는 새로운 경험을 지속하면 신경 가소성(neuroplasticity)이 활발해져 나이에 관계없이 배움과 도전이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즉, 우리가 "늦었다"고 생각하는 순간이 사실상 가장 빠른 순간일 수도 있어요.


늦었다는 말은 나를 가두는 틀일 뿐이에요

어느 날 아이들이 자는 모습을 보는데 문득 생각했어요. "이 아이들에게 나는 어떤 부모일까?"


저는 꿈을 꾸면서도 늘 "너무 늦었어"라는 말로 저 자신을 가뒀어요. 그런데 만약 제 아이가 "아빠, 나 이거 하고 싶은데 너무 늦었을까?"라고 묻는다면? 저는 주저 없이 말할 거예요.


"늦지 않았어. 지금 하면 돼."


그렇다면 저는 왜 저에게 그런 말을 해주지 못했을까요? 인간은 스스로에게 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는 경향이 있어요. 주변 사람들에게는 "괜찮아, 한 번 해봐!"라고 말하면서도, 정작 자신에게는 "이제 와서?"라고 말하며 주저하는 경우가 많아요. 제가 늘 그랬어요. 하지만 진짜 중요한 건 주변의 시선이 아니라, 내가 나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예요.


모든 것은 지금부터 시작이에요

레이 크록이 맥도날드를 시작했을 때도, 할랜드 샌더스가 치킨을 팔기 시작했을 때도, 오프라 윈프리가 자신의 프로그램을 시작했을 때도… 그들 역시 불안했을 거예요.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그들은 "늦었다"는 생각을 행동으로 바꿨다는 점이에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지금 무엇을 망설이고 있나요?

  • 새로운 공부를 시작하기엔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나요?
  • 창업을 하기엔 나이가 많다고 느끼나요?
  • 운동을 시작하기엔 체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나요?

그렇다면 이렇게 생각해볼까요? "10년 후, 지금의 내가 지금보다 더 젊었을 때 시작할걸 하고 후회한다면?" 시간은 계속 흐르고, 우리는 그 시간을 멈출 수 없어요. 하지만 그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는 우리의 선택이에요.


지금 당장 시작하는 사람이 가장 빠른 사람이에요

어느 책에서 이런 문장을 본 적이 있어요. "무엇이든 가장 빠른 방법은 지금 당장 시작하는 것이다." 10년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그럴 수 없어요. 그렇다면 가장 좋은 선택은 뭘까요?


오늘 시작하는 것🔥


지금 시작하는 사람이 결국 가장 빠른 사람이에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여러분은 늦지 않았어요."

"지금부터 하면 돼요."

"오늘, 여러분의 새로운 출발선이에요."


살면서 가장 중요한 건 나이를 따지는 게 아니라, 그 나이에 무엇을 하느냐예요. 지금부터 시작하면, 여러분은 분명 달라질 거예요.


"그때 시작할걸." 이라는 후회를 남기지 않도록.

지금, 시작해보지 않을래요?


#늦지않았다 #새로운시작 #성공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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