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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 태장로 845 (장기동, 한강센트럴자이1단지)
105동 801호
- 저자 김현철|다산북스|2015-07-20
- ISBN : 9791130605647
- 360쪽|152*225mm|650g
책소개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
일본의 실패를 곱씹어라!
대한민국호가 주저앉지 않으려면
반드시 실천해야 할 생존 전략!
한국 최고 전략 권위자 서울대 김현철 교수가 공개하는 저성장기 돌파구!
- ‘너 죽고 나 사는 잔혹경쟁’이 시작되었다! 어떤 전략을 세워 돌파할 것인가?
- 경제가 아무리 저성장이어도 누군가는 반드시 성장한다!
한때 10% 가까운 경제성장률을 자랑하던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이 올해는 2% 대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때문인지 저성장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다. 지난 3년 동안의 신문과 잡지를 분석해보면 저성장에 관한 기사가 2만 건 이상 실렸고, 최근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에서도 한국 경제의 1등 키워드로 구조적 저성장이 뽑혔다. 아시아의 용으로 불리며 엄청난 성장을 구가해온 한국에도 저성장의 암운이 드리우기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성장하는 경제 속에서 ‘다이나믹 코리아’를 일궈왔던 한국은 여전히 ‘저성장기라도 조금 성장률이 떨어질 뿐, 여태껏 해왔던 방식으로 대응하면 되겠지’라는 생각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의 김현철 교수는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에서 이런 저성장기에 안일하게 대처해서는 결코 살아남을 수 없다고 경고한다. 그에 따르면 우리보다 먼저 저성장기를 겪었던 일본에서 이미 수많은 기업들이 기존의 마케팅 방식을 고수하다 소리 소문 없이 사라졌고, 리더의 치명적인 오판으로 몰락했으며,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거액의 적자를 보았다. 우리는 지금, 다가올 본격적 저성장기를 다시금 도약할 기회로 삼을지 우후죽순 몰락하는 패자 중 하나가 될지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우리는 어떤 전략을 세워 이 위기를 돌파해야 하는가?
소니, 파나소닉, 도시바, 닛산…… ‘전자 왕국’이라 불리던 일본 굴지의 기업들도 저성장기에는 손 쓸 도리 없이 무너지거나 적자로 고통스러워했다. 일본식 경영이라 자랑하던 방식을 모두 버리고, 일본 기업들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계열유통망도 과감히 폐기하는 혁신을 실천한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었다.
김현철 교수는 최악의 경제성장률을 구가하던 저성장기의 일본 경제와 일본 기업들의 대응 방식에 주목하고 우리나라의 저성장기 타개책을 제시한다. 일본 기업과 경영자들은 세계적으로 각광받던 일본식 경영을 어떻게 뜯어 고쳐 성장을 꾀했는지, 낡은 가치를 뒤바꾸어 어떤 새로운 가치로 탈바꿈했는지, 혁신에 성공한 경영가들의 비밀은 무엇인지 풍부한 사례를 토대로 보여준다.
일본의 실패를 곱씹어라!
대한민국호가 주저앉지 않으려면
반드시 실천해야 할 생존 전략!
한국 최고 전략 권위자 서울대 김현철 교수가 공개하는 저성장기 돌파구!
- ‘너 죽고 나 사는 잔혹경쟁’이 시작되었다! 어떤 전략을 세워 돌파할 것인가?
- 경제가 아무리 저성장이어도 누군가는 반드시 성장한다!
한때 10% 가까운 경제성장률을 자랑하던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이 올해는 2% 대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때문인지 저성장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다. 지난 3년 동안의 신문과 잡지를 분석해보면 저성장에 관한 기사가 2만 건 이상 실렸고, 최근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에서도 한국 경제의 1등 키워드로 구조적 저성장이 뽑혔다. 아시아의 용으로 불리며 엄청난 성장을 구가해온 한국에도 저성장의 암운이 드리우기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성장하는 경제 속에서 ‘다이나믹 코리아’를 일궈왔던 한국은 여전히 ‘저성장기라도 조금 성장률이 떨어질 뿐, 여태껏 해왔던 방식으로 대응하면 되겠지’라는 생각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의 김현철 교수는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에서 이런 저성장기에 안일하게 대처해서는 결코 살아남을 수 없다고 경고한다. 그에 따르면 우리보다 먼저 저성장기를 겪었던 일본에서 이미 수많은 기업들이 기존의 마케팅 방식을 고수하다 소리 소문 없이 사라졌고, 리더의 치명적인 오판으로 몰락했으며,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거액의 적자를 보았다. 우리는 지금, 다가올 본격적 저성장기를 다시금 도약할 기회로 삼을지 우후죽순 몰락하는 패자 중 하나가 될지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우리는 어떤 전략을 세워 이 위기를 돌파해야 하는가?
소니, 파나소닉, 도시바, 닛산…… ‘전자 왕국’이라 불리던 일본 굴지의 기업들도 저성장기에는 손 쓸 도리 없이 무너지거나 적자로 고통스러워했다. 일본식 경영이라 자랑하던 방식을 모두 버리고, 일본 기업들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계열유통망도 과감히 폐기하는 혁신을 실천한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었다.
김현철 교수는 최악의 경제성장률을 구가하던 저성장기의 일본 경제와 일본 기업들의 대응 방식에 주목하고 우리나라의 저성장기 타개책을 제시한다. 일본 기업과 경영자들은 세계적으로 각광받던 일본식 경영을 어떻게 뜯어 고쳐 성장을 꾀했는지, 낡은 가치를 뒤바꾸어 어떤 새로운 가치로 탈바꿈했는지, 혁신에 성공한 경영가들의 비밀은 무엇인지 풍부한 사례를 토대로 보여준다.
목차
저자 서문 _ 저성장의 돌파구, 일본에서 찾자!
들어가는 말 _ 누가 살아남아 번성할 것인가?
1부 일본을 알면 돌파구가 보인다: 한일 경제 흥망사
1장 한국 경제, 저성장이 시작됐다
한강의 기적은 끝났다 | 한국 경제의 구조적 문제점 | 인구 절벽이 온다 | 아직 마지막 기회는 남았다
2장 왜 일본은 저성장에 빠졌을까?
버블 경제가 시작되다 | 붕괴하는 버블, 일본의 3가지 실수 | 누가 위기로 몰고 갔는가? | 통제력을 잃은 섬나라 경제 | 추락하는 화살에 매달린 일본
3장 일본 기업, 성공신화는 끝났다
어떻게 일본 기업은 고성장을 했던 것일까? | 저성장 사회, 소비자가 변했다 | 카테고리 킬러들이 판도를 바꾸다 | 사업모델의 붕괴
4장 쇠퇴하는 일본 기업들
장인정신과 갈라파고스화 | 거인들이 몰락하는 이유 | 왜 더 이상 도전하지 않는가? | 리더가 문제다 | 실패에서 배워라
2부 시장을 장악하라: 저성장 시대, 기적의 생존 전략 1
5장 대한민국 기업, 제로 성장에 대비하라
악순환이 반복된다 | 10인 1색 소비에서 10인 10색 소비로 | 새로운 유통 환경의 탄생 | 더 이상 우아한 경쟁은 없다 | 머리끝부터 개조하라
6장 시장 생존 전략 1: 해외시장을 개척하라
해외 수출의 한계 | 현지화와 표준화 사이 | 해외진출에 성공하는 3가지 조건 | 가설 검증으로 실패 확률을 낮춰라
7장 시장 생존 전략 2: 기존 시장을 사수하라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 강력한 시장 지위를 구축하라 |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 중심을 잡아야 이긴다 | 홈런을 칠 준비가 되었는가?
8장 시장 생존 전략 3: 새로운 시장을 창조하라
어떻게 길을 뚫을 것인가? | 신시장 개척 방법 1: 시장 창조형 | 신시장 개척 방법 2: 사업 창조형 | 신시장 개척 방법 3: 질서 파괴형 | 큰 시장을 향한 환상을 버려라
3부 경영 방식을 바꿔라: 저성장 시대, 기적의 생존 전략 2
9장 경영 생존 전략 1: 원가를 혁명하라
전통적인 원가절감 방법 | 너 죽고 나 사는 잔혹 경쟁의 시작 | 차원이 다른 원가절감 | 슬림화와 동기화, 도요타에서 배워라 | 기존의 가치사슬을 파괴하라
10장 경영 생존 전략 2: 가치를 혁신하라
성공하는 기업의 생존부등식 | 어떻게 혁신해야 성공할까? | 가치혁신에 성공하는 4가지 방법 | 창조성과 불타는 투혼
11장 경영 생존 전략 3: 영업력을 강화하라
천대받던 영업 | 미운 오리새끼에서 백조로 | 영업력을 강화하는 5가지 방법 | ‘영업의 신’에게 배우자
12장 경영 생존 전략 4: 민첩성을 높여라
낯선 세계로의 출발 | 민첩성 강화 방법 1: 현장 대응력을 길러라 | 민첩성 강화 방법 2: 마켓센싱하라 | 민첩성 강화 방법 3: 조직 구심력을 키워라 | 남겨진 과제들
나가는 말 _ 9가지 전략으로 만반의 준비를 하라
들어가는 말 _ 누가 살아남아 번성할 것인가?
1부 일본을 알면 돌파구가 보인다: 한일 경제 흥망사
1장 한국 경제, 저성장이 시작됐다
한강의 기적은 끝났다 | 한국 경제의 구조적 문제점 | 인구 절벽이 온다 | 아직 마지막 기회는 남았다
2장 왜 일본은 저성장에 빠졌을까?
버블 경제가 시작되다 | 붕괴하는 버블, 일본의 3가지 실수 | 누가 위기로 몰고 갔는가? | 통제력을 잃은 섬나라 경제 | 추락하는 화살에 매달린 일본
3장 일본 기업, 성공신화는 끝났다
어떻게 일본 기업은 고성장을 했던 것일까? | 저성장 사회, 소비자가 변했다 | 카테고리 킬러들이 판도를 바꾸다 | 사업모델의 붕괴
4장 쇠퇴하는 일본 기업들
장인정신과 갈라파고스화 | 거인들이 몰락하는 이유 | 왜 더 이상 도전하지 않는가? | 리더가 문제다 | 실패에서 배워라
2부 시장을 장악하라: 저성장 시대, 기적의 생존 전략 1
5장 대한민국 기업, 제로 성장에 대비하라
악순환이 반복된다 | 10인 1색 소비에서 10인 10색 소비로 | 새로운 유통 환경의 탄생 | 더 이상 우아한 경쟁은 없다 | 머리끝부터 개조하라
6장 시장 생존 전략 1: 해외시장을 개척하라
해외 수출의 한계 | 현지화와 표준화 사이 | 해외진출에 성공하는 3가지 조건 | 가설 검증으로 실패 확률을 낮춰라
7장 시장 생존 전략 2: 기존 시장을 사수하라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 강력한 시장 지위를 구축하라 |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 중심을 잡아야 이긴다 | 홈런을 칠 준비가 되었는가?
8장 시장 생존 전략 3: 새로운 시장을 창조하라
어떻게 길을 뚫을 것인가? | 신시장 개척 방법 1: 시장 창조형 | 신시장 개척 방법 2: 사업 창조형 | 신시장 개척 방법 3: 질서 파괴형 | 큰 시장을 향한 환상을 버려라
3부 경영 방식을 바꿔라: 저성장 시대, 기적의 생존 전략 2
9장 경영 생존 전략 1: 원가를 혁명하라
전통적인 원가절감 방법 | 너 죽고 나 사는 잔혹 경쟁의 시작 | 차원이 다른 원가절감 | 슬림화와 동기화, 도요타에서 배워라 | 기존의 가치사슬을 파괴하라
10장 경영 생존 전략 2: 가치를 혁신하라
성공하는 기업의 생존부등식 | 어떻게 혁신해야 성공할까? | 가치혁신에 성공하는 4가지 방법 | 창조성과 불타는 투혼
11장 경영 생존 전략 3: 영업력을 강화하라
천대받던 영업 | 미운 오리새끼에서 백조로 | 영업력을 강화하는 5가지 방법 | ‘영업의 신’에게 배우자
12장 경영 생존 전략 4: 민첩성을 높여라
낯선 세계로의 출발 | 민첩성 강화 방법 1: 현장 대응력을 길러라 | 민첩성 강화 방법 2: 마켓센싱하라 | 민첩성 강화 방법 3: 조직 구심력을 키워라 | 남겨진 과제들
나가는 말 _ 9가지 전략으로 만반의 준비를 하라
저자소개
저자 : 김현철
한국 최고의 일본 전문가. 현재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일본 전공 교수다. 서울대학교 경영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일본 게이오 비즈니스스쿨 경영학 박사, 나고야 상과대학 조교수, 쓰쿠바대학 부교수를 역임했다. 일본에 있는 동안 신일본제철, 도요타자동차, 후지제록스, 캐논, 가오, 아사히맥주, 월드패션, 기분식품 등을 지도했다. 귀국 후에는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SK텔레콤, LG CNS, 제일모직, 삼성카드, 아모레퍼시픽 등에서 자문교수를 역임했다. 30여 권의 저서 중 일부는 영어, 러시아어, 중국어, 일본어로 출간됐다. 대표 저서로는 『고객 창조』 『비즈니스 시스템의 혁신』『일본적 마케팅의 재구축』『CEO 영업에 길을 묻다』『도요타 DNA』『편의점 업태의 혁신』 『황제경영 대 주군경영』『한중일 최강경영』 등이 있다.
한국 최고의 일본 전문가. 현재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일본 전공 교수다. 서울대학교 경영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일본 게이오 비즈니스스쿨 경영학 박사, 나고야 상과대학 조교수, 쓰쿠바대학 부교수를 역임했다. 일본에 있는 동안 신일본제철, 도요타자동차, 후지제록스, 캐논, 가오, 아사히맥주, 월드패션, 기분식품 등을 지도했다. 귀국 후에는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SK텔레콤, LG CNS, 제일모직, 삼성카드, 아모레퍼시픽 등에서 자문교수를 역임했다. 30여 권의 저서 중 일부는 영어, 러시아어, 중국어, 일본어로 출간됐다. 대표 저서로는 『고객 창조』 『비즈니스 시스템의 혁신』『일본적 마케팅의 재구축』『CEO 영업에 길을 묻다』『도요타 DNA』『편의점 업태의 혁신』 『황제경영 대 주군경영』『한중일 최강경영』 등이 있다.
출판사서평
지금까지의 불황은 예고에 불과하다!
대한민국이 주저앉지 않으려면 따라 배워야 할 전략
- 최악의 불황에도 승승장구했던 기업들의 생생한 사례와 핵심 전략
- 살아남고 싶다면 9가지 전략으로 만반의 준비를 하라!
진짜 한국 경제는 저성장의 나락에 떨어질 것인가?
저성장이 되면 한국 경제는 어떻게 되는가?
이 시점에 한국 기업들은 저성장에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가?
이 책은 이러한 근본적인 질문에서 시작한다. 김현철 교수는 우리보다 먼저 저성장을 경험한 일본을 철저히 분석함으로써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준비했다.
김현철 교수는 이 책에서 저성장기에도 고객의 소비심리를 자극해 승리했던 일본의 기업과 브랜드, 경영가들의 전략을 분석해 명쾌한 ‘9가지 저성장기 돌파 전략’으로 정리했다. 또한 상식을 뛰어넘는 아이디어 상품, 고객의 기대를 초월하는 가치의 탄생을 통한 위기 돌파 과정을 생생한 스토리와 사진으로 보여준다.
북오프, 라인, 유니클로, 나의 레스토랑, 네스카페, 돈키호테…… 이들은 모두가 우후죽순처럼 몰락하는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동안 오히려 승승장구했던 승자들이다. 위기를 기회 삼아 도약한 것이다. 그들은 과연 어떤 전략으로 성공할 수 있었을까?
“저성장기 대응 전략은 대단히 어렵다. 국내시장이 저성장에 빠져드니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게 중요해지지만 해외시장 개척에 많은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마지막 보루로서 국내시장을 유지하지 않으면 안 된다. (중략) 시장 자체만 딜레마가 아니다. 국내시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할인도 필요하고 신제품 투입도 필요하지만 지나치게 하면 브랜드도 손상되고 신제품이 성공할 확률과 기존 제품의 성과도 떨어진다. 이 또한 딜레마다. 저성장기에는 이러한 딜레마가 자주 발생한다. 이럴 때일수록 기업은 전략의 중심을 잘 잡아야 한다.”
특히 김현철 교수는 한국 최고의 일본 전문가이자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일본 전공 교수로서 도요타자동차, 캐논, 아사히맥주, 동일본여객철도, 후지필름 등 일본 대표 기업에 경영 지도를 했고, 한국의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텔레콤 등에 자문교수를 역임하며 저성장기 대응 전략을 모색했다. 저자의 경험과 혜안이 풍부하게 담긴 이 책은 단순히 추측하고 짐작한 두루뭉술한 전략이 아니다. 일본 경제의 흐름, 대응 실수, 일본 기업의 실패담과 성공담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다음 우리가 취해야 할 전략적 비책을 제안한다.
대한민국이 주저앉지 않으려면 따라 배워야 할 전략
- 최악의 불황에도 승승장구했던 기업들의 생생한 사례와 핵심 전략
- 살아남고 싶다면 9가지 전략으로 만반의 준비를 하라!
진짜 한국 경제는 저성장의 나락에 떨어질 것인가?
저성장이 되면 한국 경제는 어떻게 되는가?
이 시점에 한국 기업들은 저성장에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가?
이 책은 이러한 근본적인 질문에서 시작한다. 김현철 교수는 우리보다 먼저 저성장을 경험한 일본을 철저히 분석함으로써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준비했다.
김현철 교수는 이 책에서 저성장기에도 고객의 소비심리를 자극해 승리했던 일본의 기업과 브랜드, 경영가들의 전략을 분석해 명쾌한 ‘9가지 저성장기 돌파 전략’으로 정리했다. 또한 상식을 뛰어넘는 아이디어 상품, 고객의 기대를 초월하는 가치의 탄생을 통한 위기 돌파 과정을 생생한 스토리와 사진으로 보여준다.
북오프, 라인, 유니클로, 나의 레스토랑, 네스카페, 돈키호테…… 이들은 모두가 우후죽순처럼 몰락하는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동안 오히려 승승장구했던 승자들이다. 위기를 기회 삼아 도약한 것이다. 그들은 과연 어떤 전략으로 성공할 수 있었을까?
“저성장기 대응 전략은 대단히 어렵다. 국내시장이 저성장에 빠져드니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게 중요해지지만 해외시장 개척에 많은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마지막 보루로서 국내시장을 유지하지 않으면 안 된다. (중략) 시장 자체만 딜레마가 아니다. 국내시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할인도 필요하고 신제품 투입도 필요하지만 지나치게 하면 브랜드도 손상되고 신제품이 성공할 확률과 기존 제품의 성과도 떨어진다. 이 또한 딜레마다. 저성장기에는 이러한 딜레마가 자주 발생한다. 이럴 때일수록 기업은 전략의 중심을 잘 잡아야 한다.”
특히 김현철 교수는 한국 최고의 일본 전문가이자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일본 전공 교수로서 도요타자동차, 캐논, 아사히맥주, 동일본여객철도, 후지필름 등 일본 대표 기업에 경영 지도를 했고, 한국의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텔레콤 등에 자문교수를 역임하며 저성장기 대응 전략을 모색했다. 저자의 경험과 혜안이 풍부하게 담긴 이 책은 단순히 추측하고 짐작한 두루뭉술한 전략이 아니다. 일본 경제의 흐름, 대응 실수, 일본 기업의 실패담과 성공담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다음 우리가 취해야 할 전략적 비책을 제안한다.
경제가 아무리 저성장기에 접어들더라도 누군가는 반드시 성장한다. 저자는 “세계 최고의 기술이니까 팔리고, 세계 최고의 품질이니까 잘나가던 시대는 지났다”라고 강조하며, 저성장기를 이길 강력한 전략 없이는 성장 없는 미래를 돌파할 수 없다고 말한다. 미래를 꿰뚫는 혜안을 가지고 신속하고 과감히 움직여야 살아남을 수 있다. 이 책을 읽는다면 다가올 저성장기에 무엇을 취하고 무엇을 버려야 하는지 확실한 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도서상세이미지
- 저자 김현철|다산북스|2015-07-20
- ISBN : 9791130605647
- 360쪽|152*225mm|650g
책소개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
일본의 실패를 곱씹어라!
대한민국호가 주저앉지 않으려면
반드시 실천해야 할 생존 전략!
한국 최고 전략 권위자 서울대 김현철 교수가 공개하는 저성장기 돌파구!
- ‘너 죽고 나 사는 잔혹경쟁’이 시작되었다! 어떤 전략을 세워 돌파할 것인가?
- 경제가 아무리 저성장이어도 누군가는 반드시 성장한다!
한때 10% 가까운 경제성장률을 자랑하던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이 올해는 2% 대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때문인지 저성장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다. 지난 3년 동안의 신문과 잡지를 분석해보면 저성장에 관한 기사가 2만 건 이상 실렸고, 최근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에서도 한국 경제의 1등 키워드로 구조적 저성장이 뽑혔다. 아시아의 용으로 불리며 엄청난 성장을 구가해온 한국에도 저성장의 암운이 드리우기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성장하는 경제 속에서 ‘다이나믹 코리아’를 일궈왔던 한국은 여전히 ‘저성장기라도 조금 성장률이 떨어질 뿐, 여태껏 해왔던 방식으로 대응하면 되겠지’라는 생각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의 김현철 교수는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에서 이런 저성장기에 안일하게 대처해서는 결코 살아남을 수 없다고 경고한다. 그에 따르면 우리보다 먼저 저성장기를 겪었던 일본에서 이미 수많은 기업들이 기존의 마케팅 방식을 고수하다 소리 소문 없이 사라졌고, 리더의 치명적인 오판으로 몰락했으며,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거액의 적자를 보았다. 우리는 지금, 다가올 본격적 저성장기를 다시금 도약할 기회로 삼을지 우후죽순 몰락하는 패자 중 하나가 될지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우리는 어떤 전략을 세워 이 위기를 돌파해야 하는가?
소니, 파나소닉, 도시바, 닛산…… ‘전자 왕국’이라 불리던 일본 굴지의 기업들도 저성장기에는 손 쓸 도리 없이 무너지거나 적자로 고통스러워했다. 일본식 경영이라 자랑하던 방식을 모두 버리고, 일본 기업들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계열유통망도 과감히 폐기하는 혁신을 실천한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었다.
김현철 교수는 최악의 경제성장률을 구가하던 저성장기의 일본 경제와 일본 기업들의 대응 방식에 주목하고 우리나라의 저성장기 타개책을 제시한다. 일본 기업과 경영자들은 세계적으로 각광받던 일본식 경영을 어떻게 뜯어 고쳐 성장을 꾀했는지, 낡은 가치를 뒤바꾸어 어떤 새로운 가치로 탈바꿈했는지, 혁신에 성공한 경영가들의 비밀은 무엇인지 풍부한 사례를 토대로 보여준다.
일본의 실패를 곱씹어라!
대한민국호가 주저앉지 않으려면
반드시 실천해야 할 생존 전략!
한국 최고 전략 권위자 서울대 김현철 교수가 공개하는 저성장기 돌파구!
- ‘너 죽고 나 사는 잔혹경쟁’이 시작되었다! 어떤 전략을 세워 돌파할 것인가?
- 경제가 아무리 저성장이어도 누군가는 반드시 성장한다!
한때 10% 가까운 경제성장률을 자랑하던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이 올해는 2% 대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때문인지 저성장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다. 지난 3년 동안의 신문과 잡지를 분석해보면 저성장에 관한 기사가 2만 건 이상 실렸고, 최근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에서도 한국 경제의 1등 키워드로 구조적 저성장이 뽑혔다. 아시아의 용으로 불리며 엄청난 성장을 구가해온 한국에도 저성장의 암운이 드리우기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성장하는 경제 속에서 ‘다이나믹 코리아’를 일궈왔던 한국은 여전히 ‘저성장기라도 조금 성장률이 떨어질 뿐, 여태껏 해왔던 방식으로 대응하면 되겠지’라는 생각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의 김현철 교수는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에서 이런 저성장기에 안일하게 대처해서는 결코 살아남을 수 없다고 경고한다. 그에 따르면 우리보다 먼저 저성장기를 겪었던 일본에서 이미 수많은 기업들이 기존의 마케팅 방식을 고수하다 소리 소문 없이 사라졌고, 리더의 치명적인 오판으로 몰락했으며,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거액의 적자를 보았다. 우리는 지금, 다가올 본격적 저성장기를 다시금 도약할 기회로 삼을지 우후죽순 몰락하는 패자 중 하나가 될지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우리는 어떤 전략을 세워 이 위기를 돌파해야 하는가?
소니, 파나소닉, 도시바, 닛산…… ‘전자 왕국’이라 불리던 일본 굴지의 기업들도 저성장기에는 손 쓸 도리 없이 무너지거나 적자로 고통스러워했다. 일본식 경영이라 자랑하던 방식을 모두 버리고, 일본 기업들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계열유통망도 과감히 폐기하는 혁신을 실천한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었다.
김현철 교수는 최악의 경제성장률을 구가하던 저성장기의 일본 경제와 일본 기업들의 대응 방식에 주목하고 우리나라의 저성장기 타개책을 제시한다. 일본 기업과 경영자들은 세계적으로 각광받던 일본식 경영을 어떻게 뜯어 고쳐 성장을 꾀했는지, 낡은 가치를 뒤바꾸어 어떤 새로운 가치로 탈바꿈했는지, 혁신에 성공한 경영가들의 비밀은 무엇인지 풍부한 사례를 토대로 보여준다.
목차
저자 서문 _ 저성장의 돌파구, 일본에서 찾자!
들어가는 말 _ 누가 살아남아 번성할 것인가?
1부 일본을 알면 돌파구가 보인다: 한일 경제 흥망사
1장 한국 경제, 저성장이 시작됐다
한강의 기적은 끝났다 | 한국 경제의 구조적 문제점 | 인구 절벽이 온다 | 아직 마지막 기회는 남았다
2장 왜 일본은 저성장에 빠졌을까?
버블 경제가 시작되다 | 붕괴하는 버블, 일본의 3가지 실수 | 누가 위기로 몰고 갔는가? | 통제력을 잃은 섬나라 경제 | 추락하는 화살에 매달린 일본
3장 일본 기업, 성공신화는 끝났다
어떻게 일본 기업은 고성장을 했던 것일까? | 저성장 사회, 소비자가 변했다 | 카테고리 킬러들이 판도를 바꾸다 | 사업모델의 붕괴
4장 쇠퇴하는 일본 기업들
장인정신과 갈라파고스화 | 거인들이 몰락하는 이유 | 왜 더 이상 도전하지 않는가? | 리더가 문제다 | 실패에서 배워라
2부 시장을 장악하라: 저성장 시대, 기적의 생존 전략 1
5장 대한민국 기업, 제로 성장에 대비하라
악순환이 반복된다 | 10인 1색 소비에서 10인 10색 소비로 | 새로운 유통 환경의 탄생 | 더 이상 우아한 경쟁은 없다 | 머리끝부터 개조하라
6장 시장 생존 전략 1: 해외시장을 개척하라
해외 수출의 한계 | 현지화와 표준화 사이 | 해외진출에 성공하는 3가지 조건 | 가설 검증으로 실패 확률을 낮춰라
7장 시장 생존 전략 2: 기존 시장을 사수하라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 강력한 시장 지위를 구축하라 |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 중심을 잡아야 이긴다 | 홈런을 칠 준비가 되었는가?
8장 시장 생존 전략 3: 새로운 시장을 창조하라
어떻게 길을 뚫을 것인가? | 신시장 개척 방법 1: 시장 창조형 | 신시장 개척 방법 2: 사업 창조형 | 신시장 개척 방법 3: 질서 파괴형 | 큰 시장을 향한 환상을 버려라
3부 경영 방식을 바꿔라: 저성장 시대, 기적의 생존 전략 2
9장 경영 생존 전략 1: 원가를 혁명하라
전통적인 원가절감 방법 | 너 죽고 나 사는 잔혹 경쟁의 시작 | 차원이 다른 원가절감 | 슬림화와 동기화, 도요타에서 배워라 | 기존의 가치사슬을 파괴하라
10장 경영 생존 전략 2: 가치를 혁신하라
성공하는 기업의 생존부등식 | 어떻게 혁신해야 성공할까? | 가치혁신에 성공하는 4가지 방법 | 창조성과 불타는 투혼
11장 경영 생존 전략 3: 영업력을 강화하라
천대받던 영업 | 미운 오리새끼에서 백조로 | 영업력을 강화하는 5가지 방법 | ‘영업의 신’에게 배우자
12장 경영 생존 전략 4: 민첩성을 높여라
낯선 세계로의 출발 | 민첩성 강화 방법 1: 현장 대응력을 길러라 | 민첩성 강화 방법 2: 마켓센싱하라 | 민첩성 강화 방법 3: 조직 구심력을 키워라 | 남겨진 과제들
나가는 말 _ 9가지 전략으로 만반의 준비를 하라
들어가는 말 _ 누가 살아남아 번성할 것인가?
1부 일본을 알면 돌파구가 보인다: 한일 경제 흥망사
1장 한국 경제, 저성장이 시작됐다
한강의 기적은 끝났다 | 한국 경제의 구조적 문제점 | 인구 절벽이 온다 | 아직 마지막 기회는 남았다
2장 왜 일본은 저성장에 빠졌을까?
버블 경제가 시작되다 | 붕괴하는 버블, 일본의 3가지 실수 | 누가 위기로 몰고 갔는가? | 통제력을 잃은 섬나라 경제 | 추락하는 화살에 매달린 일본
3장 일본 기업, 성공신화는 끝났다
어떻게 일본 기업은 고성장을 했던 것일까? | 저성장 사회, 소비자가 변했다 | 카테고리 킬러들이 판도를 바꾸다 | 사업모델의 붕괴
4장 쇠퇴하는 일본 기업들
장인정신과 갈라파고스화 | 거인들이 몰락하는 이유 | 왜 더 이상 도전하지 않는가? | 리더가 문제다 | 실패에서 배워라
2부 시장을 장악하라: 저성장 시대, 기적의 생존 전략 1
5장 대한민국 기업, 제로 성장에 대비하라
악순환이 반복된다 | 10인 1색 소비에서 10인 10색 소비로 | 새로운 유통 환경의 탄생 | 더 이상 우아한 경쟁은 없다 | 머리끝부터 개조하라
6장 시장 생존 전략 1: 해외시장을 개척하라
해외 수출의 한계 | 현지화와 표준화 사이 | 해외진출에 성공하는 3가지 조건 | 가설 검증으로 실패 확률을 낮춰라
7장 시장 생존 전략 2: 기존 시장을 사수하라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 강력한 시장 지위를 구축하라 |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 중심을 잡아야 이긴다 | 홈런을 칠 준비가 되었는가?
8장 시장 생존 전략 3: 새로운 시장을 창조하라
어떻게 길을 뚫을 것인가? | 신시장 개척 방법 1: 시장 창조형 | 신시장 개척 방법 2: 사업 창조형 | 신시장 개척 방법 3: 질서 파괴형 | 큰 시장을 향한 환상을 버려라
3부 경영 방식을 바꿔라: 저성장 시대, 기적의 생존 전략 2
9장 경영 생존 전략 1: 원가를 혁명하라
전통적인 원가절감 방법 | 너 죽고 나 사는 잔혹 경쟁의 시작 | 차원이 다른 원가절감 | 슬림화와 동기화, 도요타에서 배워라 | 기존의 가치사슬을 파괴하라
10장 경영 생존 전략 2: 가치를 혁신하라
성공하는 기업의 생존부등식 | 어떻게 혁신해야 성공할까? | 가치혁신에 성공하는 4가지 방법 | 창조성과 불타는 투혼
11장 경영 생존 전략 3: 영업력을 강화하라
천대받던 영업 | 미운 오리새끼에서 백조로 | 영업력을 강화하는 5가지 방법 | ‘영업의 신’에게 배우자
12장 경영 생존 전략 4: 민첩성을 높여라
낯선 세계로의 출발 | 민첩성 강화 방법 1: 현장 대응력을 길러라 | 민첩성 강화 방법 2: 마켓센싱하라 | 민첩성 강화 방법 3: 조직 구심력을 키워라 | 남겨진 과제들
나가는 말 _ 9가지 전략으로 만반의 준비를 하라
저자소개
저자 : 김현철
한국 최고의 일본 전문가. 현재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일본 전공 교수다. 서울대학교 경영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일본 게이오 비즈니스스쿨 경영학 박사, 나고야 상과대학 조교수, 쓰쿠바대학 부교수를 역임했다. 일본에 있는 동안 신일본제철, 도요타자동차, 후지제록스, 캐논, 가오, 아사히맥주, 월드패션, 기분식품 등을 지도했다. 귀국 후에는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SK텔레콤, LG CNS, 제일모직, 삼성카드, 아모레퍼시픽 등에서 자문교수를 역임했다. 30여 권의 저서 중 일부는 영어, 러시아어, 중국어, 일본어로 출간됐다. 대표 저서로는 『고객 창조』 『비즈니스 시스템의 혁신』『일본적 마케팅의 재구축』『CEO 영업에 길을 묻다』『도요타 DNA』『편의점 업태의 혁신』 『황제경영 대 주군경영』『한중일 최강경영』 등이 있다.
한국 최고의 일본 전문가. 현재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일본 전공 교수다. 서울대학교 경영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일본 게이오 비즈니스스쿨 경영학 박사, 나고야 상과대학 조교수, 쓰쿠바대학 부교수를 역임했다. 일본에 있는 동안 신일본제철, 도요타자동차, 후지제록스, 캐논, 가오, 아사히맥주, 월드패션, 기분식품 등을 지도했다. 귀국 후에는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SK텔레콤, LG CNS, 제일모직, 삼성카드, 아모레퍼시픽 등에서 자문교수를 역임했다. 30여 권의 저서 중 일부는 영어, 러시아어, 중국어, 일본어로 출간됐다. 대표 저서로는 『고객 창조』 『비즈니스 시스템의 혁신』『일본적 마케팅의 재구축』『CEO 영업에 길을 묻다』『도요타 DNA』『편의점 업태의 혁신』 『황제경영 대 주군경영』『한중일 최강경영』 등이 있다.
출판사서평
지금까지의 불황은 예고에 불과하다!
대한민국이 주저앉지 않으려면 따라 배워야 할 전략
- 최악의 불황에도 승승장구했던 기업들의 생생한 사례와 핵심 전략
- 살아남고 싶다면 9가지 전략으로 만반의 준비를 하라!
진짜 한국 경제는 저성장의 나락에 떨어질 것인가?
저성장이 되면 한국 경제는 어떻게 되는가?
이 시점에 한국 기업들은 저성장에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가?
이 책은 이러한 근본적인 질문에서 시작한다. 김현철 교수는 우리보다 먼저 저성장을 경험한 일본을 철저히 분석함으로써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준비했다.
김현철 교수는 이 책에서 저성장기에도 고객의 소비심리를 자극해 승리했던 일본의 기업과 브랜드, 경영가들의 전략을 분석해 명쾌한 ‘9가지 저성장기 돌파 전략’으로 정리했다. 또한 상식을 뛰어넘는 아이디어 상품, 고객의 기대를 초월하는 가치의 탄생을 통한 위기 돌파 과정을 생생한 스토리와 사진으로 보여준다.
북오프, 라인, 유니클로, 나의 레스토랑, 네스카페, 돈키호테…… 이들은 모두가 우후죽순처럼 몰락하는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동안 오히려 승승장구했던 승자들이다. 위기를 기회 삼아 도약한 것이다. 그들은 과연 어떤 전략으로 성공할 수 있었을까?
“저성장기 대응 전략은 대단히 어렵다. 국내시장이 저성장에 빠져드니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게 중요해지지만 해외시장 개척에 많은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마지막 보루로서 국내시장을 유지하지 않으면 안 된다. (중략) 시장 자체만 딜레마가 아니다. 국내시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할인도 필요하고 신제품 투입도 필요하지만 지나치게 하면 브랜드도 손상되고 신제품이 성공할 확률과 기존 제품의 성과도 떨어진다. 이 또한 딜레마다. 저성장기에는 이러한 딜레마가 자주 발생한다. 이럴 때일수록 기업은 전략의 중심을 잘 잡아야 한다.”
특히 김현철 교수는 한국 최고의 일본 전문가이자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일본 전공 교수로서 도요타자동차, 캐논, 아사히맥주, 동일본여객철도, 후지필름 등 일본 대표 기업에 경영 지도를 했고, 한국의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텔레콤 등에 자문교수를 역임하며 저성장기 대응 전략을 모색했다. 저자의 경험과 혜안이 풍부하게 담긴 이 책은 단순히 추측하고 짐작한 두루뭉술한 전략이 아니다. 일본 경제의 흐름, 대응 실수, 일본 기업의 실패담과 성공담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다음 우리가 취해야 할 전략적 비책을 제안한다.
대한민국이 주저앉지 않으려면 따라 배워야 할 전략
- 최악의 불황에도 승승장구했던 기업들의 생생한 사례와 핵심 전략
- 살아남고 싶다면 9가지 전략으로 만반의 준비를 하라!
진짜 한국 경제는 저성장의 나락에 떨어질 것인가?
저성장이 되면 한국 경제는 어떻게 되는가?
이 시점에 한국 기업들은 저성장에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가?
이 책은 이러한 근본적인 질문에서 시작한다. 김현철 교수는 우리보다 먼저 저성장을 경험한 일본을 철저히 분석함으로써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준비했다.
김현철 교수는 이 책에서 저성장기에도 고객의 소비심리를 자극해 승리했던 일본의 기업과 브랜드, 경영가들의 전략을 분석해 명쾌한 ‘9가지 저성장기 돌파 전략’으로 정리했다. 또한 상식을 뛰어넘는 아이디어 상품, 고객의 기대를 초월하는 가치의 탄생을 통한 위기 돌파 과정을 생생한 스토리와 사진으로 보여준다.
북오프, 라인, 유니클로, 나의 레스토랑, 네스카페, 돈키호테…… 이들은 모두가 우후죽순처럼 몰락하는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동안 오히려 승승장구했던 승자들이다. 위기를 기회 삼아 도약한 것이다. 그들은 과연 어떤 전략으로 성공할 수 있었을까?
“저성장기 대응 전략은 대단히 어렵다. 국내시장이 저성장에 빠져드니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게 중요해지지만 해외시장 개척에 많은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마지막 보루로서 국내시장을 유지하지 않으면 안 된다. (중략) 시장 자체만 딜레마가 아니다. 국내시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할인도 필요하고 신제품 투입도 필요하지만 지나치게 하면 브랜드도 손상되고 신제품이 성공할 확률과 기존 제품의 성과도 떨어진다. 이 또한 딜레마다. 저성장기에는 이러한 딜레마가 자주 발생한다. 이럴 때일수록 기업은 전략의 중심을 잘 잡아야 한다.”
특히 김현철 교수는 한국 최고의 일본 전문가이자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일본 전공 교수로서 도요타자동차, 캐논, 아사히맥주, 동일본여객철도, 후지필름 등 일본 대표 기업에 경영 지도를 했고, 한국의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텔레콤 등에 자문교수를 역임하며 저성장기 대응 전략을 모색했다. 저자의 경험과 혜안이 풍부하게 담긴 이 책은 단순히 추측하고 짐작한 두루뭉술한 전략이 아니다. 일본 경제의 흐름, 대응 실수, 일본 기업의 실패담과 성공담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다음 우리가 취해야 할 전략적 비책을 제안한다.
경제가 아무리 저성장기에 접어들더라도 누군가는 반드시 성장한다. 저자는 “세계 최고의 기술이니까 팔리고, 세계 최고의 품질이니까 잘나가던 시대는 지났다”라고 강조하며, 저성장기를 이길 강력한 전략 없이는 성장 없는 미래를 돌파할 수 없다고 말한다. 미래를 꿰뚫는 혜안을 가지고 신속하고 과감히 움직여야 살아남을 수 있다. 이 책을 읽는다면 다가올 저성장기에 무엇을 취하고 무엇을 버려야 하는지 확실한 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